안전운전
초보운전할때 도로 차로 선택하기
신농해태
2021. 10. 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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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할때 차선변경은 긴장되고 위험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차선변경을 안할수는 없지만,
점차 다른 자동차들이 차선변경을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차선변경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므로,
차선변경에 적응할때까지는 가급적 차선변경을 적게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즉, 초보자에게 유리한 차로는 차선변경을 적게하는 차선인 듯 합니다.
편도 2차로에서는 1차로 주행이 좋습니다.
2차로는 주차 또는 정차된 차량과 장애물이 있거나 자전거가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불가피하게 차선변경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때문에 긴장될수도 있는 반면에,
1차로는 비교적 그러한 상황이 적으로,
직진해야할 상황에서는 좋은 차로입니다.
편도 3차로에서는 2차로 주행이 좋습니다.
3차로는 주정차된 차량과 장애물이 있거나 자전거 진입가 나타나거나 택시등의 갑작스러운 정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불가피하게 차선변경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1차로는 좌회전이나 유턴을 해야하는 차선으로 바뀌어서 직진을 못하고 차선변경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반면에,
2차로는 대부분 직진차로이므로 직진해야할 상황에서는 좋은 차로입니다.
무엇보다도, 내 차가 차선변경을 안해서 편안하게 운전하는 만큼,
다른 차선에서 다른 차량이 차선변경을 해야할 경우에는 가급적 양보하는 것이 좋으며,
차선을 양보하더라도 앞 뒤의 차량이 안전거리가 확보되어있는 상황인지 살펴보면서,
주변 운행 상황과 안전을 고려하여 양보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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